28~10월 1일 법룡사, 오봉사, 람림학당서
티베트 불교 4대 종파 중 하나인 겔룩파의 제8대 환생자인 캉쎄르 린포체가 방한 법회를 갖는다.
깡세르 린포체는 인도 다람살라 겔룩파의 최대 승원인 규뙤 승원의 부승원장이며, 하람파 게셰로 교학의 최고 권위자로 미국, 대만, 베트만, 몽골 등에 수많은 학생을 두고 있다.
서울 법회는 9월 28일과 29일 오후 2시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3층 대법당에서 ‘관세음보살 가피 관정’, ‘육바라밀 중 보시 바라밀 지혜를 통해 진정한 보시와 즐거운 보시의 의미’를 주제로 열린다.
9월 30일 오후 3시 울산 오봉사에서는 ‘인간으로서 태어난 삶의 소중함’을 주제로, 10월 1일 오전 10시 울산 보리원 람림학당에서는 ‘인과와 윤회’를 주제로 법문한다.
문의: 장윤정 010-7536-3233 eyj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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