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표준본 ‘금강경’ 부족한 2% 채워줄
조계종 표준본 ‘금강경’ 부족한 2% 채워줄
  • 조현성
  • 승인 2015.06.12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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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체 한글 금강경과 교감본 한문 금강경’

조계종 표준본 <금강경>이 정확한 의미 전달에 다소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가사체 한글 금강경과 교감본 한문 금강경>이 출간됐다.

책은 구마라집 <금강경>을 1차 저본으로 범본, 보리유지본, 진제본, 달마굽다본, 현장본, 의정본, 티베트어본, 몽고본 등을 참고해 조계종 표준본의 한자 500여 자를 수정했다. 이는 전체 1/10에 해당하는 양이다.
책은 우리 시대 대강백인 무비 스님과 <금강경> 공부를 수십 년 동안 해온 조현춘 교수(금강경 독송회 회장)가 함께 작업한 것이다. 누구나 알기 쉽게 현대어로 번역하고, 누구나 독송하기 쉽도록 4*4 가사체로 다듬었다.

가사체 한글 금강경과 교감본 한문 금강경┃무비‧조현춘 공역┃운주사┃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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