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95억원 투입해 오는 2018년 12월 준공 예정
울산시는 26일 내원암 등 크고 작은 암자들이 산재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대운산 일원 20만㎡를 '울산수목원 조성 예정지'로 지정 고시했다.
지정 고시에에 따라 오는 2021년까지 해당지역 산지와 농지 전용, 수목 혹은 토석 등 임산물 채취 및 건축과 공작물 설치 등이 제한된다.
시는 195억원을 투입, 공사를 내년 1월 시작해 2018년 12월께 준공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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