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실종자 찾기 위해 통도사 일원 수색 중
경찰, 실종자 찾기 위해 통도사 일원 수색 중
  • 김원행
  • 승인 2016.03.09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이 실종자를 찾기 위해 통도사 일원을 수색하고 나섰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9일 평소 불교에 심취해 있던 50대 남성이 실종 당시 통도사 산속으로 들어 갔다는 첩보를 입수, 수색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전북 전주교도소에서 무기수로 생활하다 귀휴를 받아 나간 뒤 사라진 홍승만(당시 47세)이 통도사 입구에서 경남 창녕의 한 사찰에 머무르고 있는 변모(당시 78·여) 할머니를 만나 경남 창녕으로 도피한 후 자살했었다.

통도사는 특정종교 지지 광신자와 정신 이상자 등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으나, 인력과 재원부족 등의 이유로 범죄 예방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osogaso@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