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나모아미따불’
오로지 ‘나모아미따불’
  • 조현성
  • 승인 2016.05.24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

극락정토를 설한 <아미타경>과 극락세계 유람기가 만화책으로 나왔다.

개정판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은 <아미타경>과 관징 스님의 극락여행기를 담고 있다.

첫판이 나왔을 때 왜 <아미타경>이 아니고 <아미따경>이냐는 물음이 많았다. 조선시대 여러 언해본에는 ‘아미다불’ 또는 ‘아미따불’이라고 썼다. ‘아미타불’은 18세기 이후 한문 ‘阿彌陀佛’을 우리식으로 읽으면서 ‘타’로 읽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첫판에서는 대만식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가는 식이었지만 이번에 전면적으로 다시 편집했다. 한국식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도록 했다.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렌쟈즈 지음┃서길수 옮김┃맑은나라┃1만2000원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