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LG·KT 인터넷 가입, 신청 돕는 온라인 비교사이트 각광
SK·LG·KT 인터넷 가입, 신청 돕는 온라인 비교사이트 각광
  • 온라인팀
  • 승인 2017.03.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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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로 이사를 하게 된 김모씨(32)는 얼마 전 기가인터넷 서비스 상품을 알아 본 뒤 대리점을 통해 결합상품에 가입했다. 하지만 가입당시 상담원에게 부가세를 빼고 안내를받아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가입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요금은 똑같았다.

김모씨와 같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가입, 요금에 불만을 품은 소비자들은 현재 급증하고 있는 상태로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초고속인터넷이나 휴대폰을 새로 개통을 하려고 상품을 살펴보면, 이미 불법인 위약금 대납이나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현금지원 이벤트 등이 난무하고 있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감출 수가 없는 실정이다.

별다른 안내 없이 부가세를 제외해서 설명하기도 하고, 제휴카드할인혜택까지 받았을 때의 요금을 고객에게 설명해 나중에 뜻밖의 요금고지서를 받고 당황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통신사 상품이 가입자의 환경에 적당한 상품인지, 실제로 고객이 매월 내게 되는 요금이 얼마인지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초고속 인터넷, 다양한 결합상품과 같이 통신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통신상품 맞춤형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는 통신사 혜택을 제대로 받고, 꼭 필요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속성으로 인해 최근 승승장구 중이다.

공식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더드림넷’ 최민우 팀장은 “복잡하고 우후죽순 영업이 이루어지다 보니 고객의 입장에서는 사은품이나 혜택을 떠나 통신상품을 손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안타까운 게 현실이다.”면서 “사은품 이벤트 비교 및 유무선 상품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면 SK, 올레(KT), LGU+등 통신사별 요금 등을 상세히 비교할 수 있으며, 통신관련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초고속인터넷이나 핸드폰 등 통신상품에 가입하면서 조금 더 무언가를 받기 위해 정말 중요한 상품에 대한 정보나 권리에 대해서 간과하지 말아야 후회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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