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가구에 백미 1400kg 전달
관음종복지재단(이사장 홍파 스님, 총무원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종로 지역 어려운 이웃과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10일 낙산묘각사에서 ‘쌀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복지재단 총무 홍경 스님이 숭인1,2동 및 창신1,2,3동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175가구에 백미 1400kg을 관내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관음종복지재단은 해마다 쌀 나눔 행사를 비롯해 저소득층 지원과 장애아동 의료지원사업, 푸드뱅크 지원사업, 김장김치 나눔 행사, 떡국 떡 나눔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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