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동 화백 즉석그림 "대선 출마한다 어쩐다 할까봐"
대한불교조계종의 명진 스님 승적 박탈(제적) 관련해 사회원로들이 나선 이유는?
명진 스님 승적 박탈 철회와 한국불교 적폐 청산을 촉구하고자 우리 사회 언론 종교 문화예술 학술 노동 시민사회단체 농민 법조계 등 각계인사들이 모였다.
31일 서울 대학로 '솔나무길 된장예술'에서 있은 모임에서 박제동 화백은 즉석 그림을 그렸다.
그림 속 명진 스님은 백기완 선생 등이 나선 이유에 대해 "제가 세상에 나오면 대선 출마한다 어쩐다 세상이 시끄러워질까 백기완 선생님이 절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