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100% 식물성 DHA 성분을 담은 ‘식물성 오메가3’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새로워진 ‘식물성 오메가3’는 기존 512mg이었던 DHA 함량을 704mg으로 강화했다. 이에 따라 하루 한 번 4개 캡슐로 일일 권장 섭취량 보다 100mg 이상 많은 DHA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용량도 120캡슐로 설정돼 있어 한 달 동안 빠짐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뉴트리코어는 DHA의 원료가 되는 해조류 역시 기존 미국산에서 유럽산으로 변경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가진 유럽 국가에서 원료를 선별함으로써, 기존 식물성 오메가3보다 고품질이면서도 안전한 제품으로 차별화를 노렸다.
아울러 이번 리뉴얼을 통해 뉴트리코어 식물성 오메가3는 식약처로부터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기능성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뉴트리코어 식물성 오메가3는 기존의 혈행 개선, 중성 지질 개선 외에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DHA는 뇌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 그 역할이 다양하다. 이에 아기의 지능 발달에 도움을 주려는 임산부나 수유부도 많이 찾는다”며 “뉴트리코어 식물성 오메가3는 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DHA 성분을 704mg 함유한 제품으로, 기능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고품질의 오메가3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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