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언론탄압 해종언론 630일] 전통문화체험관 1,2관 준공식 참석
김정숙 여사는 25일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를 찾아 전통문화체험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정숙 여사는 대웅전을 참배 후 국민화합과 남북평화를 기원하고, 다래헌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 등 과 템플스테이 등 불교계의 전통문화 계승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1,2관은 스님들 요사채로 사용하던 부지에 지난 2016년 6월부터 89억7000만원을 들여 1년 만에 지어졌다. 연면적 2402.86㎡(727평)에 공양간과 사무실, 회의실, 강의실, 숙소 등을 갖췄다.
대한불교조계종은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와 유사한 해종언론 종책을 630일째 운용하고 있다. 국고가 지원돼 세워진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준공식도 <불교닷컴> 등 조계종 지정 해종언론은 취재는 물론 출입조차 할 수 없었다.
조계종은 <불교닷컴> <불교포커스>를 25일 현재 630일 동안 출입금지, 취재금지, 광고금지, 접촉금지, 접속금지를 5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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