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는 제6차 조계종 간화선 세미나를 2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현대사회의 종교적 변동과 간화선의 대중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캐나다 위니팩대 Albert Welter교수가 ‘임제록과 선종의 정통성 확립’을 고려대 김종인 강사의 통역으로 특별강강의한다.
주제 발표로는 서울대 윤원철 교수가 ‘현대사회의 종교적 변동과 간화선의 대중화’, 조계종 기획실 박희승 차장이 ‘조계종 간화선 대중화 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고 고려대 조성택 교수, 연세대 신규탁 교수, 만일사 주지 마가스님, 서강대 박영재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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