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라는 키워드는 개개인에게 오래도록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왔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힘으로써 삶을 살아가는데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벨 라이프가 각광을 받는 것도 자존감을 지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나를 지키는 법’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물론이고 ‘내 삶의 직접적인 변화’를 위한 시도로 이어지기도 한다. 과거부터 현재를 통찰하고 나아가 미래를 예측하여 삶을 궤도를 바꾸어나가는 ‘점사’를 보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다양한 커뮤니티의 발달과 모바일의 활성화로 유명한점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직접 찾아가는 것도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었다. 대구점집 힐링선녀도 소문난점집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곳으로써 신점 잘 보는곳으로도 알려져있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명료한 비전을 찾도록 도우며 매매운, 학업운, 사업운, 직장운, 승진운, 이사운, 애정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울산, 대전, 세종, 광주 등지에서는 물론이고 부산에서도 찾아 온다.
대구점집 힐링선녀는 “어느 때보다 자기 성찰이 필수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중심을 잡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라며 “객관적으로 자기 분석을 도와 더 나은 삶이 열리도록 돕는게 무속인의 사명이다”는 말을 덧붙였다.
현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법’은 개인적 과제가 된지 오래이다. 흔들리는 자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행, 명상 등 다양한 방법이 활성화 되는 것도 근거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자기 인생을 통찰하고 예측하는 작업’은 중심 행위로 보여진다. ‘점사’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는 것은 인생의 희망을 여는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