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현대 BS&C 사장 “현대썬앤빌 테헤란 통해 고품격 주거 공간 제공”
정대선 현대 BS&C 사장 “현대썬앤빌 테헤란 통해 고품격 주거 공간 제공”
  • 강현주
  • 승인 2018.01.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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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현대 BS&C 사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상업시설이 결합된 ‘현대썬앤빌 테헤란’을 통해 고품격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최근 10년 간 도시형 생활주택의 공급이 전무한 곳이다.

정대선 사장은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상가나 오피스텔 등 소형 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어 이번 ‘현대썬앤빌 테헤란’이 자금을 활용하기 좋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의 ‘현대썬앤빌 테헤란’은 지하 4층 ~ 지상 8층 규모로 전면으로는 포스코 사거리와 테헤란로의 최대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뒤로는 대치동의 주거지역과 연계되어 있어 분양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선릉역(2호선, 분당선) 1번 출구에서 약 400미터 떨어져 있어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의 ‘현대썬앤빌 테헤란’은 교육환경에 있어서도 강남 8학군이라는 프리미엄을 자랑하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대현초등학교와 도곡초등학교, 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 진성여자고등학교 등의 명문 초중고뿐 아니라,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직장인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모두 충족해주고 있다.

이밖에 대형마트와 휘트니스센터 등이 조만간 들어설 예정이며 주위에 선정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그리고 봉은공원이 1km 내에 위치해 있어 입지 조건이 좋다.

한편, 현대썬앤빌은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잘 알려진 현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의 브랜드로 더욱 주목받는다.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는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 사장이 2008년 설립한 건설과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 정 사장은 자사의 건설부문과 IT부문이 협업하여 개발한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통해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에서 시공하는 현대썬앤빌을 최첨단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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