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두피염, 잘못된 샴푸 선택 때문일 수도
지루성두피염, 잘못된 샴푸 선택 때문일 수도
  • 강현주
  • 승인 2018.0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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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두피염은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지루성피부염’의 증상이 두피에 나타난 것을 말한다.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 나타나게 되면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한 염증, 뾰루지, 머리가려움과 정수리냄새 등 다양한 증상이 보이게 된다.

국내 탈모방지샴푸 및 천연샴푸 전문 브랜드 노타모5.5 관계자는 “지루성두피염은 지성두피에 주로 발생하지만 유분, 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사람과 평소 두피 세정, 머리 말리는 방법 등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문제성 두피 증상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심할 경우 비듬과 과도안 두피각질 탈락, 통증이 발생하여 한의원, 피부과의 치료가 필요한데 잘못된 샴푸 선택으로 방치하거나 그저 떡지는 두피라고 방관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지루성두피염은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질환으로 변질되어 평생을 고통스럽게 할 수 있으므로 집중적인 두피관리가 필수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피지가 많이 분비될 경우 노폐물과 땀이 뒤섞여 두피에 찐득하게 눌러붙게 되면서 세정이 더욱 어려워지고, 지속적으로 두피, 모공을 뒤덮어 정수리탈모 등 각종 남성탈모, 여성탈모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항진균제 샴푸의 경우 매일 사용하는 두피샴푸가 아니므로 해당 샴푸를 사용하지 않을 때 두피세정에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두피케어샴푸를 사용해야하는데 이에 노타모5.5의 허브테라피 내츄럴 샴푸와 프리미엄 탈모방지샴푸가 권장된다. 노타모 샴푸 2종은 모두 무실리콘샴푸이며 광물유(미네랄오일)와 같은 두피를 더욱 손상시키는 성분을 배제했다.

특히 세정력이 너무 강하거나 반대로 약할 경우 두피는 끊임없이 악화되기에 중간 정도의 세정력과 적당한 청량감, 혹은 완전 무자극샴푸를 사용하여 꾸준히 케어하는 것이 좋은데 약간의 청량감을 느끼고 싶다면 프리미엄 탈모예방샴푸를, 순수한 무자극의 천연계면활성제샴푸를 원한다면 허브테라피 샴푸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원형탈모나 엠자탈모 등 각종 탈모증상에 꾸준히 추천되는 프리미엄 샴푸의 경우 비오틴과 같은 탈모방지 기능성원료와 어성초샴푸로 알려질 정도로 어성초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두피, 모낭, 모근에 기능적인 도움을 더욱 줄 수 있다.

더불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발 탄력(인장력)과 두피각질 개선율에서 큰 변화를 보여 실질적으로 꾸준히 사용할 경우 탈모관리와 지루성두피 관리, 건성두피 등 모든 두피타입에 고루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했으며 4년 연속 탈모샴푸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허브테라피 천연샴푸의 경우도 지성두피에는 천연샴푸가 맞지 않다는 편견을 깨고, 적당한 세정력과 대나무수의 풍부한 보습력으로 인해 지성샴푸로도 사용 가능하다. 일반 샴푸보다 1번정도 더 펌핑해서 사용하면 충분한 세정력을 느낄 수 있으며, 두피 당김이나 건조함이 아닌 대나무수의 미네랄과 각종 영양성분이 두피 속부터 채워져 편안한 상태 유지에 도움을 주며 모두 ph5.0~6.0의 약산성샴푸로 두피자생력을 지키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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