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 때 최고”…꿀, 대추, 홍삼정 등 건강 차(茶) 모아보니
“찬바람 불 때 최고”…꿀, 대추, 홍삼정 등 건강 차(茶) 모아보니
  • 강현주
  • 승인 2018.02.20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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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괜히 으슬으슬 춥고 기운이 없다면 따끈한 한방차로 기력을 보충해 보는 건 어떨까? 성질이 뜨거운 약초를 우려내 수시로 섭취하면 수분 보충과 더불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겨울에 마시기 좋은 한방차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

□ 담터 ‘꿀 생강차’

성질이 따뜻한 생강은 오한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쇼가올과 진게론 성분이 살균 작용을 하여 감기 증상을 완화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수족냉증에도 효과가 있다.
  
알싸한 맛이 강한 생강은 달콤한 꿀과 궁합이 좋아 함께 섭취할 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복음자리 ‘대추차’

대추는 맛이 달고 성질이 더워 기운을 북돋는다. 또한 코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대추의 수트로스, 맥아당, 갈락토스 성분들이 진정작용을 하고 숙면을 돕기 때문에 잠들기 전 마시기 좋다.
  
복음자리 대추차는 알맞은 당도의 국산 대추에 고소한 대추채를 첨가하여 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 참다한 홍삼 ‘홍삼차’

홍삼은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탁월한 겨울철 대표 건강식품이다. 위장 등 소화기 계통이 약하거나 기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무척 좋다. 아울러 홍삼 속엔 다양한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참다한 홍삼에서는 참다한 홍삼정, 참다한 홍삼차 등 차로 즐길 수 있는 홍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홍삼차는 합성 인삼향, 액상과당 없이 오로지 국산 홍삼만을 100% 사용해 더욱 그윽한 맛을 자랑하며, 차로 우려낸 뒤 남은 홍삼은 씹어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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