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승격한 경남FC의 돌풍을 이끄는 말컹이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
이번 시즌 승격한 경남FC의 돌풍을 이끄는 말컹이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말컹은 지난 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9분과 후반 23분 두 골을 기록했다. 말컹의 활약으로 경남은 3대 1로 승리했다.
말컹은 지난 경기 2골을 포함, 자신이 출전한 3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같은 말컹의 활약에 경남은 개막 후 4경기에서 전승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K리그1 베스트 11.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
한편, K리그1 베스트 11은 △공격수 데얀(수원), 말컹(경남) △미드필더 김승대(포항), 김종우(수원), 이승기(전북), 네게바(경남) △수비수 권완규(포항), 최보경(전북), 여성해(경남), 최재현(전남) △골키퍼 신화용(수원) 등이 선정됐다
[뉴스렙=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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