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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쌓인 스트레스와 야근에 의한 피로까지 현대인에게 만성피로와 근육통은 늘 그림자처럼 쫓아다닌다. 비단 직장인 뿐 아니라 대학생부터 주부까지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마사지샵을 찾는 게 과거에 비해 대중적이 되었다.
최근에는 이색데이트코스로 강남커플마사지가 유행인데 육체적, 정신적인 힐링까지 되면서 굳이 멀리 여행가지 않아도 손쉽게 힐링되는 코스로 인기다.
스웨디시 전문점 지중해의 아로마 지중해 스웨디시는 근육결대로 부드럽고 묵직한 압으로 주로 쓰다듬기 동작이 많은 스웨디시와 딥티슈 근막마사지를 통해 수축된 근육을 섬세하게 이완시킨다.
지중해 업체관계자가 제안하는 관리로는 스웨디시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웨로미'가 있다. 스웨로미는 스웨덴의 전통적인 왕실마사지인 스웨디시 마사지는 단지 힘으로 누르는 게 아닌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사지 기법으로 뭉친 근육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마사지인데, 여기에 하와이 전통마사지인 로미로미를 결합시켜 정액, 근육, 림프 세가지의 조화를 이룬 마사지 프로그램이 '지중해' 스웨로미 마사지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성 서혜부 40분 프로그램이 있다.
남여공용 지중해 아로마 테라피스트는 모두 여자이지만, 퇴폐샵으로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지중해는 프라이빗한 공간과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1:1 관리가 이뤄지며 커플마사지 예약 고객에 한해 4월 한달간 오가닉 아몬드오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확인 및 예약은 업체명 검색을 통해 전화로 가능하다.
[뉴스렙=현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