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의 버스대절 O2O 서비스 ‘버스나우’
사용자 중심의 버스대절 O2O 서비스 ‘버스나우’
  • 현승은
  • 승인 2018.04.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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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버스통)

㈜버스통(대표 최상길)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버스대절 역경매 서비스인 '버스나우'가 '2018 제12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E-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한 '2018 제12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1차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 심사단의 엄격한 2차 심사를 통해 수상 단체가 선정됐다.

버스통(대표 최상길)은 개인이 관광버스를 예약하기 불편하고 여러 견적을 받아볼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 역경매 방식의 버스대절 실시간 비교견적 서비스인 '버스나우'를 2016년 9월 론칭했다.

버스나우는 사용자가 필요한 전세버스 여행 정보(날짜, 시간, 이용인원, 장소 등)를 입력하면 검증된 전국 2000여 전세버스 기사가 입찰하고 사용자가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버스대절 사용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버스대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세버스 기사는 체계적인 운행 스케줄 관리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버스나우는 버스대절 이용자와 기사 모두의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먼거리 기사참여 제한, 콜 중개, 계약금제도 등 경쟁사들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버스대절 O2O 서비스의 아킬레스건인 허위 견적 및 노쇼(No-Show)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였다.

㈜버스통 최상길 대표는 "사용자의 서비스 만족도가 곳 O2O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정확한 견적과 사용자 중심의 운영으로 서비스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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