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SCRS(Washing D.C)에서 발표하는 이성준 원장 (사진제공=대전 밝은누리안과) |
굴절교정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안과학회 '2018 ASCRS'(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가 미국 Washington D.C.에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었다.
'Best Skilled SMILE Doctor'로 선정된 대전 밝은누리안과 이성준 원장의 'Visual Outcomes of SMILE, LASEK, and LASEK Combined with CXL in Patients with Central Corneal Thickness Less Than 500㎛'에 대한 연구 결과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 채택되어 스마일라식 우수함에 대해 세계의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되었다.
이날 이성준 원장은 비교적 얇은 각막을 가진 환자들에게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력교정수술인 스마일라식을 소개했다.
국내 의료진 이성준 원장의 그동안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스마일라식은 세계 안과 의사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대전 밝은누리안과 이성준 원장은 이번 발표에 앞서 4월 7일, 8일 이틀 동안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대한안과학회에 초빙되어 '얇은 각막을 가진 고도근시 환자에서 스마일수술 후 시력결과'를 주제로 그동안 스마일라식의 연구결과를 국내 의료진에게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연이어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8 Asia Pacific Refractive Laser Symposium'에서 좀 더 진보된 스마일라식의 발표는 물론 각 나라에 한명에게만 부여되는 'Master Class' 세션에 정식으로 초빙되어 스마일라식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뉴스렙=정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