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은 이제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가 되었을 정도로 외국인의 방문객이 많은 지역이다. 그만큼 수 많은 업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평범함으로는 가게를 유지하기 어렵다.
까다로운 외국인들조차 엄지척을 내세운 '아슈두 생크추어리' 명동헤어샵의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아슈두 미용실은 한국 최초로 일본인 오너가 16년전 명동에 오픈한 일본계 헤어살롱으로 일본스타일의 원조가 되는 미용실이다.
실제 주 고객의 60%가 한국거주의 일본인 주재원과, 유학생으로 일본현지의 살롱과 큰차이 없는 스타일과 서비스를 제공, 현재 일본인 스타일리스트 4명, 한국인 디자이너 1명이 근무중이며 컷트를 가장 중요시하는 살롱으로 알려져있다.
일본인디자이너에게 머리를 하고 싶은 우리나라 청년들도 일본인미용사에게 일본스타일을 하고 싶어서 지방에서도 종종 찾아온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아슈두 생크추어리 미용실은 명동역 10번 출구 인근에 위치했으며 신규고객에 한해 펌, 염색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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