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탠딩스테이크)

'질보다 양'을 추구하던 세대를 지나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소비를 할 때 신중하다. 이에 맞춰 양과 질을 모두 잡겠다는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화제가 되고있다.

음식도 그 중에 하나이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혼밥족의 니즈에 맞춰, 혼자 먹어도 맛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1인 메뉴'가 외식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스테이크 도시락으로 열풍을 이끌고 있는 '스탠딩스테이크' 역시 이러한 니즈에 발맞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스탠딩스테이크는 혼밥하기 부담스러운, 스테이크를 주 메뉴로 테이크아웃과 배달 판매 전략을 내세웠다.  채끝, 부채살, 돈목살, 자메이카치킨 등을 먹을 수 있다. 한끼 식사로 넉넉한 스테이크박스, 덮밥으로 차별화 하였다.

인기 메뉴인 '스테이크 박스'는 스테이크와 밥, 감자튀김, 샐러드까지 제공되어 한끼를 제대로 갖춰 먹을 수 있다.

스탠딩스테이크를 자주 이용하는 임영대 씨는 자신의 SNS을 통해 "스테이크 같은 고가의 음식은 혼자 먹기에 부담스러웠는데 맛도 좋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자주 애용한다"며 이용 후기를 밝혔다.

스탠딩스테이크 관계자는 "늘어나는 혼밥족에게 푸짐하고 균형 잡힌 한끼식사를 제공하도록 기획한 브랜드"라며 "늘어나는 고객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5월에는 29호점인 경복궁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스탠딩스테이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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