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안 문제 공동 대응책 마련"
대한불교조계종 서울사암 대표자협의회 현판식이 지난 22일 오후 4시 조계사내 협의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서울사암 대표자협의회는 서울시에 소재하는 사찰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서울시 현안 문제 및 사업에 대해 공동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협의회가 진행할 사업으로는 △서울시장과 대화창구를 설치하여 불교문화사업 전개 △도시공원법 등 사찰 관련 법령의 해소 △서울시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구축 △유아놀이방 노인요양시설등 서울시민 대상 포교 사업 개발 △초파일 봉축행사와 기타 이벤트 사업으로 불교에 대한 이미지 제고 등이다.
/ 사진제공 밀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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