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의 탁월한 효능 과민성대장증후군, 역류성식도염, 틱장애 등으로 고통받는 청소년에게 도움 줄 수 있어
공진단의 탁월한 효능 과민성대장증후군, 역류성식도염, 틱장애 등으로 고통받는 청소년에게 도움 줄 수 있어
  • 현승은 기자
  • 승인 2018.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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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희장의한의원)
사진제공=경희장원한의원

기혈보충과 허약해진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복용하는 공진단은 원나라 시대 위역림이라는 명의가 편찬한 '세의득효방'에서 유래했다. 원기보충과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보수승화강의 원리를 적용하여 머리는 차게, 따뜻한 기운은 아래로 내려주며 최종적으로 신체의 정상적인 균형을 이룬다.

동의보감에는 공진단을 일컬어 '선천적으로 허약한 자도 원기와 혈기를 보하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회복시켜 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기록했다.

공진단은 산수유와 녹용, 당귀, 사향을 꿀과 함께 배합하여 일정한 크기의 환으로 빚어진다. 공진단을 금박으로 포장하는 이유는 해독작용과 심신안정의 효과가 있는 순금의 효능을 더해주기 위함이다.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지닌 공진단은 최근 활발한 연구를 통해 피로회복 및 항산화 항노화 작용, 뇌신경보호에도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기억력과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타나면서 건망증이나 집중력향상을 위해 공진단을 복용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수험생들에게는 수험생보약이나 총명탕으로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직장인들에게는 만성피로를 개선하는 약으로 널리 알려진 상태다. 특히나 공부에 지쳐서 체력저하, 위염,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트림, 위통증, 과민성대장증후군, 역류성식도염, 틱장애, 구안와사 등 다양한 질환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에게 뇌영양제로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동물실험으로 밝혀진 연구결과에 의하면 공진단은 뇌의 학습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는데 효과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몸의 피로함을 느끼고 기억력 감소 및 집중력하락의 증상을 느낀다면 공진단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다.

공진단의 가격이 고가인 것은 공진단의 주요 약재인 사향 때문이다. 사향은 혈액순환 및 혈관기능 개선에 뛰어난 귀한 약재다. 멸종위기에 처한 사향노루의 향낭에서 추출하는 이 약재는 매우 고가이다.

산삼과 천삼은 면역력 발달과 성장을 돕는데, 이 한약재의 원산지를 잘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공진단 효능이 크게 달라진다. 가짜 공진단을 피하기 위해서는 공진단 파는곳이 신뢰할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하고, 올바른 공진단 복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장원한의원에서는 사향공진단을 제환할 때, 정식 통관절차를 거쳐 식약청에서 인증받은 사향, 상위 0.5% 해당하는 고품질의 천삼, 약효가 특히 뛰어난 러시아산 부위를 사용하는 녹용 등을 공진단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공진단은 동의보감의 명약을 기반으로 처방되고, 머리를 맑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기혈을 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경희장원한의원의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은 신체 전반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명약으로, 최근 공진단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그 수요와 관심이 늘었다”며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복용법을 철저히 지키고, 공진단 처방전 한의사와 충분한 소통이 있어야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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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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