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지코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유닛을 선택하는 순간이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워너원고(Wanna One Go) : X-CON'의 14일 방송에서는 워너원의 유닛 탄생과 함께 프로듀서가 매칭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서 지코가 자신과 함께할 유닛 멤버로 강다니엘과 김재환을 선택하는 순간은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 때 순간 시청률은 전국1.2%, 수도권에서는 1.7%까지 상승 했다.
프로듀서는 총 4팀으로 넬과 헤이즈, 지코, 다이나믹 듀오가 참여했으며, 1차 선택은 워너원 멤버들이 함께 콜라보 하고 싶은 프로듀서에게 지원하면, 프로듀서가 그 중 한 명만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넬은 즉석에서 '기억을 걷는 시간'을 부르며 매력을 어필한 황민현을 선택했다.
헤이즈에게는 윤지성, 옹성우, 박지훈, 이대휘, 하성운, 배진영 중 옹성우를 선택했다.
지코는 자신에게 지원한 강다니엘X김재환, 박우진 중 강다니엘X김재환을 택했다. 마지막으로 다이나믹 듀오는 박지훈X배진영을 선택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onepoint@newsrep.co.kr]
[뉴스렙=Lucas, Lee 기자]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