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일년 중 가장 데이트 하기 좋은 달로 꼽히는 5월에 이른 무더위와 전국각지에 쏟아지는 폭우로 많은 젊은이들이 쾌적한 실내 데이트 장소를 찾고 있다.
그렇다면 데이트 장소로는 어디가 좋을까? 기존 단순한 PC방, 영화관에 이어 최근에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VR게임장이 유행이다.
VR(virtual reality)이란 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구현해 사람이 인지 할 수 있게 만든 기술을 말한다.
이러한 VR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캠프VR이 젊은 커플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근교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캠프VR 일산웨스턴돔점 에서는 수준 높은 가상현실 VR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세계최초 원격대전 VR게임으로 유명한 ‘스페이스 워리어’는 최대 4인이 한 팀을 만들어 전 세계 매장에 동시 접속해 있는 팀들과 외계 몬스터들을 잡는 게임으로 직접 움직여보고 활동해 볼 수 있다는 점에 단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스페이스 워리어’ 뿐만 아니라 몰입감과 긴장감을 주는 VR호러와 VR레이싱, 별도의 바이브룸에 들어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여러 익사이팅한 VR게임들이 준비 되어 있으며 현재 주중,주말 자유이용권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 이다.
일산 웨스턴돔점 정창윤 매니저는 “날씨 변수 없이 실내 데이트에 최적화된 캠프VR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찾아오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VR게임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고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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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