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 스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통반달공원에서 ‘제7회 영통가족문화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사생대회, 가족뮤지컬 ‘브레멘음악대’ 공연이 메인 행사로 진행되며, 타투스티커, 키링 가발고리, 과일야광팔찌, 곰돌이부채, 우드팽이, 숲속친구 만화경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바자회, 먹거리, 벼룩시장 등으로 운영된다.
이날 열리는 사생대회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심사위원이 직접 작품을 심사한다. 경기도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한국미술협회 경기도 지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영통가족문화축제는 매년 3,0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찾아오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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