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수학학원 '유투엠 올림피아드'의 말하는 수학
아산 수학학원 '유투엠 올림피아드'의 말하는 수학
  • 현승은 기자
  • 승인 2018.05.24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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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원 내부 사진(사진제공=올림피아드)
실제 학원 내부 사진(사진제공=올림피아드)

“왜 아이들은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을 묻지도 못하고 수업시간 내내 가만히 듣기만 해야 하는 걸까?” “왜 아이들은 수학을 주입식 강의 위주의 암기 방식으로 공부하고 결국 수포자가 되는 걸까?” 현재 초중고등학생의 수학 교육의 의문을 제시하는 학원이 있다. 바로 아산 수학학원 ‘유투엠 올림피아드 수학전문학원(이하 유투엠)’이 그곳이다.

올림피아드 교육의 수학 브랜드인 유투엠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거꾸로 교실)에 기반한 ‘말하는 수학의 교육혁명’이라는 컨셉으로 기존의 주입식, 암기식 수학교육에서 벗어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학을 입으로 설명하고 서로 토론하는 하브루타 시스템을 도입한 독특한 교육 방식과 수준별 맞춤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까지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유투엠이 지적하는 주입식 교육의 해답인 ‘말하는 수학 교육’은 현재 학교에서도 ‘거꾸로교실’로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교육이다. 실제 유니스트와 카이스트 및 서울대학교 강의에도 적용되고 있다. 새로운 교수 학습 방법은 수업의 주도권을 교사에서 학생들에게 돌려줄 뿐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시의적절한 교수법으로 궁극적인 교육의 변화를 이루어내는 동력을 만들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투엠의 말하는 수학 교육은 개념부터 유형까지 배운 내용을 설명하며 알고 있는 것을 재차 깊이 있게 확인하고 모르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다. 아산용화캠퍼스의 경우 말하기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4가지의 차별화된 학습법을 도입하고 있다. ‘문답식 수업’과 ‘토론 발표 수업’, ‘또래 가르치기’와 ‘거꾸로 설명하기’ 등은 수학에 대한 흥미와 실력,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 발표력 등을 두루 향상시킨다. 표준화된 커리큘럼 안에서 획일적인 반을 구성하고 교재를 배정하는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학습진도, 성취도, 학습능력, 진로에 따라 최적화된 학습과정을 1:1 컨설팅을 통해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투엠 아산 용화 캠퍼스 장연호 원장은 “자신이 이해한 것을 설명하고 발표하는 방식을 통해 효율적인 수학 공부가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예습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느 정도 학습을 이해한 이후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고 토론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유투엠의 교육 장점을 밝혔다.

한편 아산 올림피아드 (U2M)은 앞으로도 지역의 학습 환경을 고려하여 초등, 중등, 고등수학까지 세심한 학습 관리를 진행해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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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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