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를 통해 방송된 'BTS 컴백쇼'가 시청률을 견인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BTS 컴백쇼' 전국 가구 시청률(유료가입)은 1.4%로 전날 동시간대 시청률 0.2% 보다 무려 1.2% 포인트 상승했다.
가장 많이 시청한 연령은 '10대 여자'로 이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전날 기록한 0.2% 보다 무려 1.9% 포인트 높았다.
BTS는 이날 컴백쇼에서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를 소개했다.
이어 '에어플레인 파트2' '베스트 오브 미' '앙팡맨' 등 앨범 수록곡들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파워풀한 안무와 섹시한 매력, 역대급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에 발매한 새 음반은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지난 24일까지 총 100만 3524장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첫 주 판매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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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Lucas,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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