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응원했다.
김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이 잘 치러지길 바란다"며 회담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늦었지만 발목을 잡았던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왔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은 상당히 의미 있었다"고 평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shinzang77@newsrep.co.kr]
[뉴스렙=신용수 기자]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