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 좇는다고 비방할지라도”
“신통 좇는다고 비방할지라도”
  • 조현성 기자
  • 승인 2018.06.14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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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도회장이 쓴 ‘신비주의와 선’

책 <신비주의와 선>은 평생을 수행에 몰두하면서 동서고금의 다양한 수행법, 동서양 신비주의 사상과 불교의 선 수행을 직접 체험한 김성갑 회장(한국선도회)이 쓴 마음공부 지침서이다.

책은 모두 11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 ‘수행’에서는 수행을 하는 사람은 어떤 자세여야 하는지를 밝힌다. ▷제2장 ‘깨달음’에서는 깨달음은 본래 맑음의 에너지이고 우주 창조의 에너지라고 말한다. ▷제3장 ‘의식’에서는 의식의 기원을 설명하면서 붓다의 호흡법을 다룬다. ▷제4장 ‘종교’에서는 종교의 역사를 소개한다. ▷제5장 ‘방법론’에서는 올바른 수행의 길을 다룬다. ▷제6장 ‘영혼의 세계’에서는 영혼 탐구, 성경 속 마귀현상, 빙의령 등을 설명한다. ▷제7장 ‘전생여행’에서는 <티벳사자의 서>를 중심으로 사후 영혼 세계를 말한다. ▷제8장 ‘범아일체’에서는 자타일여 우아일체 신인일치를 통한 무위법을 설명한다. ▷제9장 ‘묘한 촉감과 묘한 작용’에서는 이근원통 백회개혈 등을 말한다. ▷제10장 ‘불립문자’에서는 선수행은 이론보다 행이 우선해야 함을 강조한다. ▷제11장 ‘마음공부’에서는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공부임을 거듭 강조한다.

저자는 “신비주의는 초능력과 신통이 아닌 깨달음의 과정에서 오는 맑음의 현상이다. 선은 마음을 통한 정신집중과 내려놓음이다. 즉 자기를 비워서 이타심으로 모든 것을 대하면 신성한 근본바탕 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움 그 자체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신비주의와 선┃김성갑 지음┃1만5000원┃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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