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20도 후반을 웃도는 날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지역들도 많아 물가를 찾아 떠나는 가족, 연인 그리고 모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는 많은 이들이 더위를 피해 한강을 찾듯 의왕, 수원, 안양, 광명 등의 경기도 지역에서는 의왕에 위치한 왕송호수를 더위를 피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왕송호수는 과거 저수지로 조성된 인공호수지만 현재에는 천연호수 못지 않은 호수로 레일바이크를 비롯하여 스카이레일, 캠핑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맛과 건강함을 다 잡은 의왕 핫 플레이스로 왕송호수 바로 옆에 위치한 '가온길'이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남녀노소, 연령불문하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온길’은 과거 2TV 생생정보통 택시맛객편에 방영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직접 손수 만든 두부 요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가족, 동창회, 모임 등이 적합한 장소로도 꼽히고 있다.
이 곳의 대표 메뉴로는 가온길손두부정식으로 두부로 만든 샐러드를 포함하여, 탕수육, 피자 두부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두부전골, 모두부, 동그랑땡, 도토리묵무침, 두부보쌈 등 다양한 메뉴를 단일 메뉴로 주문 할 수 있어 특히 인근에 위치한 수원에서도 식사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맛집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펼쳐진 넓은 호수와 더불어 직접 손수 만든 두부 요리를 즐기려면 ‘가온길’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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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