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국내 여름여행지로 늘 각광받고 있는 제주도에서는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하다. 그 중 대표적인 제주 음식인 고기국수 맛집 '앙끄레‘ 가 있는데 제주도 방언으로 '안채'라는 뜻을 갖고 있는 이곳은, 안채에 앉아 시원한 자연 경관과 함께 맛있는 식사 한끼를 즐기기에 충분한 곳이다. 제주도 서귀포 고기국수 맛집 '앙끄레'는 천지연폭포와도 가까워 천지연폭포 맛집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제주 4대 국수 맛집으로 제주산 1등급 고기만을 취급하기에 더욱더 싱싱함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제주도 서귀포 맛집 '앙끄레'에서는 국수의 육수 국물을 직접 12시간 우려내 뽀얗고 맑아 담백하며, 손수 뽑아낸 생면으로 정성이 가득 들어갔다. 특히 푸짐한 양으로 한 그릇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다. 이 외에도 돔베고기, 회국수, 돌문어 비빔밥, 짬뽕 등 메뉴 선택폭이 넓어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다. '앙끄레'만의 전복고기국수 전복비빔국수도 함께 판매 중이다. 이 외에도 제주 중문단지 맛집 앙끄레'의 모든 국수면은 천연재료인 치자즙을 넣어서 색깔도 예쁘고 건강에도 좋은점을 놓치지 않았다.
4~6월달이 되면 제철인 한치를 맛볼 수 있는 한치물회국수는 여름특별메뉴로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의 조화가 감칠맛으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앙끄레' 관계자는 "제주도 고기국수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는 직접 우려낸 뽀얗고 맑은 육수와 푸짐한 1등급 고기 사용을 원칙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부담없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고 사이드메뉴도 풍부하다고 하니 늦은 여름밤 숙소에서 가족들끼리 먹기에도 적합하다. 그뿐 아니라 매장이 매우 넓고 쾌적해 가족모임이나 단체회식 장소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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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