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로 중국어학원, 한국외대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준비반 분반진행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한국외대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준비반 분반진행
  • 현승은 기자
  • 승인 2018.06.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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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차이나로 중국어학원
사진제공=차이나로 중국어학원

최근 南北, 韓美, 北美, 北中 정상회담등 국가간 정상회담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정상들 사이에서 동시통역하는 통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정상간 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통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통번역대학원 진학에 대해 문의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중국어교육 전문기관인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에서는 통번역대학원 입시 시험을 3개월여 남겨둔 시점인 7월부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준비반(이하 외대반)과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준비반(이하 이대반)으로 분반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각 학교별 입시형태 및 시험 유형이 상이함에 따라 원하는 학교에 대한 공부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하였다.

이에 차이나로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7월, 8월 수강생들을 위해 정규반 1강좌 등록으로 외대반과 이대반 원하는 수업 모두 수강 가능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한다. 외대와 이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수강료부담을 반으로 줄 일수 있어 기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통번역대학원 입시의 원조인 가광위 대표강사와 현직 통역사 송화영 대표강사가 이끄는 차이나로 통대반은 중국어 통번역대학원 입시분야에서 많은 합격생을 배출(최근 28년 동안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합격생 518명 중 371명을 배출,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합격생 291명중 169명 배출)하고 있다.

차이나로 통대준비반은 학생 발표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각 대학원별 입시유형 분석을 통한 커리큘럼으로 철저한 수업준비와 전문성 있는 강의로 구성된 통번역 대학원 수업을 하고 있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한 통번역 기초 저녁반과 토요반도 추가 개설하는 등 다양한 수업들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현직 통번역사 이정민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고급시사반에는 중국어 고급 학습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뉴스청취반, 번역반, 시사종합반 등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특히 경찰 외사요원 특채시험(중국어) 준비를 위한 경찰외사반을 도입하면서 2018년도에 육경 2명, 안보외사 2명의 최종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시험관련 준비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차이나로중국어학원 7월3일(화)에 7월 개강하며,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이나 다음카페 차이나로 통대준비반&시사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1@newsrep.co.kr]

[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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