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필라테스복 전문 브랜드 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대표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리비아킴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기구 전문 제조업체 제이케이산업 김수현 대표로 인해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덧붙여 “루게릭요양병원이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완공되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올리비아킴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대한 의의를 설명함과 동시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다음 주자로 연기자겸 피트니스모델 류세비, 백상엔터테인먼트 허정연 대표, 스마트앤바디 대표이자 피지크프로 김록호 선수를 지목했다.
한편, 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대표가 참여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캠페인이다. 가수 션을 시작으로 많은 스타들이 동참해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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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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