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신한은행,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자로 재선정
신한카드-신한은행,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자로 재선정
  • 서현욱
  • 승인 2018.06.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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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유공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지하철 요금 면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은행(행장 위성호)과 함께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자로 재선정됐다.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그리고 서울시는 2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사업자 컨소시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고홍석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이병철 신한은행 기관고객본부장 등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그리고 서울시는 2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사업자 컨소시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고홍석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이병철 신한은행 기관고객본부장 등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그리고 서울시는 2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사업자 컨소시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고홍석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이병철 신한은행 기관고객본부장 등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부터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자를 맡고 있는 신한카드-신한은행 컨소시엄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장애인, 유공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하철 요금을 면제해 주는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 업무를 향후 3년간 담당하게 된다.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는 관계 법률에 따라 정한 지하철 무임승차 대상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특별시로 돼 있는 발급 대상자가 신한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카드, 시니어패스카드, 국민연금증카드를 발급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용, 체크카드 기능이 없는 단순무임카드로도 발급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은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금융의 훌륭한 실천 사례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10년간의 노하우로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 대상자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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