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어머니가 만든 음식같이 정직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집에서 먹는 식사처럼 먹을 수 있도록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퓨전레스토랑 가내수공업이 광주광역시 상무본점으로 시작하여 이번에는 화순직영점을 오픈했다.
샐러드, 고르곤졸라 피자, 불쭈꾸미, 빨간 냉국수와 같은 동서양이 조합된 메뉴로 구성이 되어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켜 인기를 얻고 있는 퓨전레스토랑 가내수공업은 화순 맛집으로도 빠른 시일 내에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카페 같은 분위기의 북유럽 풍의 인테리어로 분위기도 좋고, 테이블간의 거리가 넓어서 모든 손님들에게 편안한 식사공간을 제공하고, 오픈형 주방으로 조리과정 조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음식에 대한 믿음을 주어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불쭈꾸미의 매운맛을 3단계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서 덕분에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이어도 1단계로 먹을 수 있고, 불쭈꾸미 말고 파스타나 리조또가 나오는 이탈리아세트로 먹을 수도 있어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가내수공업 화순점은 화순전대병원과 무등산양떼목장, 만연저수지 근처에 있으며 넓은 주차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병문안을 온 손님들과 근처에 온 관광객들또한 주차문제 없이 와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불쭈꾸미를 먹기 위해 광주까지 나와야만 먹을 수 있었던 가내수공업이 드디어 화순점을 오픈해 손님들의 접근성이 더 좋아진 것 같아 금세 화순 맛집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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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