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 사범대 입시 전문 크로스에듀가 김왕식 언어연구소와 함께 오는 7월 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를 하는 ‘2019 교육대학교 수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국내에서 교육대학 합격생을 최다로 배출해낸 김왕식 대표원장이 직접 현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매년 400여 명의 교육대·사범대 합격자를 배출하는 김왕식 언어연구소에서 전국을 순회하면서까지 설명회를 여는 이유에 대해 김왕식 대표원장은 “현 입시 생태계에서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 받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교육에 대한 차별이다”라며 이번 설명회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검정고시 학생들과 오래 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해진 까닭에 변수가 많아진 만큼 무엇보다 자소서 · 구술면접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김왕식 언어연구소는 이에 대한 중점적인 강의와 함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대1 상담’을 제공하며 모든 설명회가 무료로 제공하는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사전 접수를 통한 예약을 필수로 받고 있다.
2019학년도 교육대학교 수시 입시설명회 주요 일정은 △7월 7일(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쌍용플래티넘 209호(15:00) △7월 8일(일) 대전광역시 서대전역 장미실(15:00) △7월 14일(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쌍용플래티넘 209호(15:00) △7월 15일(일)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102호(11:00), 부산광역시 부산역 해운대실(16:00) △7월 21일(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쌍용플래티넘 209호(15:00) △7월 22일(토) 광주광역시 광주역 무등산실 (11:00), 목포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세미나실 (16:00) △7월 28일(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쌍용플래티넘 209호(15:00) 등이다.
입시설명회 참가는 금일 오후 1시부터 문자접수가 가능하며, 희망 일자와 이름, 학교 학년, 참석인원만 적어서 보내면 즉시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설명회에 대한 문의사항과 자세한 일정은 크로스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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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