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겐 생각이 많다. 입시정책의 변화로 내신과 수능을 같이 준비해야 하기 때문. 과거에 여름방학은 학교에서 받은 학업스트레스를 풀며 잠시 쉬어가는 기간이었다면 최근 여름방학은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 다음학기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때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있다.
팡스터디 독학기숙학원은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가 진행되는 기숙학원으로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특강을 여름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팡스터디 여름캠프는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불필요한 강의를 듣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인터넷 강의로 학습하는 독학기숙학원으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절대적인 공부시간을 확보해 많은 진도를 나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팡스터디 여름특강의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강의식 방식의 기숙학원에 익숙해져 있는데, 단기간의 방학기간에는 강의식 스타일의 기숙학원이 학생에 스타일에 맞지 않을 경우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방학기간 동안 체계적으로 공부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학습법을 익히면 기숙학원에 나가서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형성되기 때문에 여름방학 기간 동안 멘토 선생님에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학습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팡스터디 독학기숙학원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재학 중인 헬퍼 선생님의 일대일 개별 면담을 통해 취약과목과 강점과목을 균형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진도관리카드를 작성해준다.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팡스터디 독학기숙학원에서만 사용하는 30분 계획표를 사용해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하는데 30분 마다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것을 반복함으로 학생들은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에 익숙해 지게 되고 여름캠프를 나가서도 스스로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게 된다.
목표와 동기부여를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하루 2번 특강도 진행한다. 특강을 통해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선생님들의 과목별 공부법과 최신 입시전략을 들을 수 있고 선생님들의 치열한 입시 경험담을 통해 학생들은 강한 자극을 받고 공부를 한다.
팡스터디 여름특강의 자세한 사항은 팡스터디 기숙학원 홈페이지나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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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