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블록버스터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이하 앤트맨2)'가 개봉 첫날 40만이 넘는 인원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박스오피스 1위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차지했다.
이날 개봉한 '앤트맨2'는 오프닝 스코어 40만 4170명을 기록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작인 '앤트맨'의 첫날 오프닝 스코어는 17만 4587명으로 후속작인 '앤트맨2'는 전작을 뛰어넘는 인원을 동원했다.
또한 '앤트맨2는 개봉 전 예매율 80%를 넘기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4일) 개봉한 '변산'은 4만 309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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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기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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