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 스님은 왜 이 책의 서문을 썼나
틱낫한 스님은 왜 이 책의 서문을 썼나
  • 조현성 기자
  • 승인 2018.07.13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찬콩 스님의 '그대는 꽃입니다'

 

찬콩 스님은 틱낫한 스님과 함께 플럼빌리지 건립과 운영에 힘써온 비구니스님이다.

<그대는 꽃입니다>는 찬콩 스님이 한국 독자들과 만나는 첫 책이다. 책은 스님의 저서 <Beginning anew>를 번역한 것으로 플럼빌리지에서 매주 행해지는 ‘마음에 꽃피우기’ 수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틱낫한 스님은 이 책의 서문 ‘행복 수행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에서 마음 속 응어리를 푸는 법, 사랑을 담아 이야기하기, 마음에 꽃피우는 수행, 행복을 만드는 기술 등에 대해 자상하게 들려주고 있다.

책 후반부에는 마음에 꽃피우는 수행을 하는 사람들 체험이 실려 있어 많은 공감과 함께 생활 속에서 실행할 수 돕는다. 국제적인 인권운동가이며 명상지도자인 찬콩 스님의 아름다운 삶도 담았다.

찬콩 스님은 1960년대부터 틱낫한 스님이 이끄는 인도주의적 사업을 맡아 평화를 위한 세계 투어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1975년 베트남이 공산화되면서 조국을 떠났고, 틱낫한 스님과 함께 프랑스 남서부에 플럼빌리지를 건립해 오늘날 국제 플럼빌리지의 어른으로 자리하고 있다.

 

찬콩 스님이 지도하고 있는 ‘마음에 꽃피우기 수행’은 오늘날 전 세계의 부부, 가족, 직장, 공동체에 화해와 치유를 돕고 있다.

한국어판 출간 직후, 부산 관음사 지현 스님과 중앙승가대 미산 스님, 해남 미황사 금강 스님 등은 태국 플럼빌리지를 찾아 틱낫한 스님과 찬콩 스님을 만났다. 찬콩 스님은 한국에서 본인의 책이 출간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며 친필사인을 전했다.

그대는 꽃입니다┃지은이 찬콩 스님┃옮긴이 효석 스님┃사유수출판사┃1만6000원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21@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