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1950년대 서울, 아날로그 필름으로 즐긴다
1930년~1950년대 서울, 아날로그 필름으로 즐긴다
  • 오세영
  • 승인 2018.07.16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서울시)
(사진제공=서울시)

아날로그 감성 영화를 통해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서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이하 역사 박물관)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아날로그(35㎜필름)감성 영화제'를 박물관 1층 야주개홀(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날로그(35㎜필름)감성 영화제'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에 상영된다.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5㎜흑백영화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1934년 안종화 감독의 '청춘의 십자로'와 1958년 신상옥 감독 '지옥화'까지 총 12편이다.

한편 영화 관람은 별도의 예약 방법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ohsemari@newsrep.co.kr]

[뉴스렙=오세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