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이 남편과 함께 찍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너무 좋은데? 시애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브라이언 박과 함께 다리 위에 서 있는 혜박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은 혜박의 어깨를 다정스레 감싸 안고 있다. 혜박의 볼록 나온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사진을 보고 "언니 정말 행복해 보인다"고 댓글을 남겼다.
혜박은 앞서 지난 4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방송인 박은지는 "혜림 씨 아기 진짜 길쭉길쭉하겠네요"라고 적으며 아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미국 모델 에미나 춘물라이(Emina Cunmulaj)는 "엄마가 되는 거냐?"고 적으며 '하트 이모티콘'을 통해 혜박의 임신 소식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16일 혜박은 남편에게 받은 외제차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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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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