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컴백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V앱 '마마무 레드문 쇼케이스'에서는 컴백과 함께 쇼케이스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마마무 화사는 긴 흑발 머리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는 마마무에서 막내지만,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이미지다.
마마무 화사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한다. 그런 화사가 최근에는 흑발로 변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사의 흑발은 평소 가지고 있던 섹시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이날 마마무 화사는 "'별밤'의 감정을 이어서 더 정열적으로 '레드문' 준비에 임했다"며 "멤버들 눈빛을 관찰했는데 그 어느 때보다 더 뜨거웠다 불에 타오르더라 더욱 과감해지고 성장한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 솔라는 "열심히 준비한만큼 팬들이 잘 들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휘인은 "'별이 빛나는 밤에'가 좋은 성적을 얻어서 부담감이 컸는데 멤버들과 회사 분들 모두 만족스러운 앨범을 만들었다"며 "이번 활동도 다치지 않고 좋은 결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무는 이날 타이틀곡 '너나 해'를 비롯해 새 앨범 '레드 문'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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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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