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이 아르바이트를 구하다 큰일 날뻔한 일화를 고백했다.
유소영은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비공개 촬영회' 일지도 모를 사건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앙예원 등 모델의 폭로로 충격을 안긴 '비공개 촬영회'에 대해 다뤘다.
인터뷰를 지켜본 유소영은 "과거 일이 없을 때 아르바이트를 알아봤다. 커피숍이나 이런 곳을 기술이 있어야 해 내가 할 줄 아는 게 피팅모델 밖에 없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소영은 "근데 공고를 보는데 얼굴은 나오지 않는 촬영인데 시급이 몇 십만 원이었다. '왜 이렇게 많이 주지?' 높은 임금에 혹한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비공개 촬영회' 같은 촬영이었구나 싶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밝혔다.
한편 유소영은 최근 골프선수 고윤성과 공개 열애에 나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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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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