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이 열애 중인 6세 연하 프로골퍼 고윤성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소영 고윤성 카페에서 데이트"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글은 유소영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 방송을 통해 밝힌 내용이 담겼다.
최근 방송에서 정영진은 "우리 중에 더위를 안 느끼는 분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라며 "밤만 되면, 해가 지면 한강에 가서 해가 뜨기 전에 나온다는 분이 있는데 바로 유소영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소영은 "이젠 한강에서 물러났다"고 부인했다.
유소영은 "요즘에는 가평이나 남양주에 있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한다. 우리는 약간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땀띠가 났다. 너무 꼭 붙어있어가지고"라고 고백했다.
유소영은 지난달 6살 연하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JTBC 골프 채널 프로그램 '익스트림 챌린지'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소영의 나이는 올해 서른 셋, 연인 고윤성은 6살 어린 스물 일곱이다.
한편 유소영이 최근 팟캐스트에서 과거 열애설에 휩싸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언급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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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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