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장신영 강경준 가족이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23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정안 군과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경주에 도착한 장신영 강경준 가족은 비 내리는 모습에 당황했다. 하지만 준비성이 철저한 강경준은 차를 렌트해 놨다. 렌트카를 타고 경주를 돌아다녔다.
세 사람의 첫 목적지는 한옥마을이었다. 한복 대여를 한 장신영 강경준 가족은 왕과 중전, 세자로 변신했다.
한복을 입고 교촌 마을을 지나가던 중 가족에게 눈에 들어온 건 떡메치기 체험이었다.
정안은 "아임 토르"라고 말하며 떡메를 쳤다. 강경준은 힘없이 떡메를 치다 힘내서 하라는 말에 "장신영! 나에게! 용돈도 안 주고!"라고 말하며 내려쳐 웃음을 자아냇다.
장신영은 "강경준! 오빠나 잘해! 뭐라 하지 말고!"라고 하며 떡메를 쳤다.
첨성대를 둘러보며 장신영 강경준 정안은 백일장을 했다. 즉석에서 삼행시를 짓고 첨성대를 그렸다.
이후 세 사람은 신라의 달밤을 즐기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했다.
강경준은 세 명의 가족으로 첫 여행에 온 기념으로 안압지에서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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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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