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디셀 (대표 김정현)은 2018년 7월 27일 곡성 강빛마을 리조트에서 2018년 하계 워크샵 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서울 본사와 서울 사무소 등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신뢰를 쌓는 단합의 시간을 갖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김정현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중국법인장 출신인 문석준 사장(전문경영인)의 회사비젼 제시와 더불어 소통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외부강의, 동료들끼리 힘을 합해 수행 해야 하는 팀 미션, 그리고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정현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조직 전체가 같은 생각을 갖고 움직일 때 기업은 무한한 성장동력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소통을 통해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주)메디셀 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주) 메디셀은 2009년 설립돼 올해 창립 9주년을 맞이한 국내 피부온도 감응형 유효성분 전달 하이드로겔 마스크 팩 및 기능성 패치 개발 전문 제조 전문 기업이다.
(주)메디셀의 핵심기술인 TDDS(경피약물 전달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반영한 33건의 연관기술 특허등록과 총 50건에 달하는 디자인 및 상표등록을 통해 지적재산권 경쟁력을 활용한 R&D 퍼포먼스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화장품인 V라인 리프팅 마스크팩, 다이어트 마스크팩, 넥 마스크팩,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하이드로겔 크림등 기능성 화장품 이외에도 바이오 의약분야에 지속적인 바이오 신물질 개발과 융복합 파생기술로 고부가가치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메디셀은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진을 필두로 기업 매출의 10%를 최첨단 생명공학 및 바이오 융복합기술 R&D 분야 투자로, 바이오 의약품과 의약외품 출시를 비롯하여 숙취해소, 진통소염, 무좀치료, 생리진정 등 일반의약품 품목허가 확대를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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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