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 토니정과 국가대표 소믈리에 노태정이 만나 탄생한 광화문 맛집 ‘앙스모멍’은 타프나드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채끝 등심 스테이크로 알려진 레스토랑이다.
토니정이 직접 조리하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면이 먹기 좋게 잘 삶아져 나오고 탱탱하고 적당히 탄탄하게 씹히는 식감은 물론, 소스도 담백하면서도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 살짝 매콤하다.
또한 특등급의 신선한 채끝 등심 스테이크는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이 특징이다. 굽기조절도 가능해 취향대로 즐길 수 있으며, 고소한 육즙이 입 안 가득 퍼지면서 부드럽게 씹힌다.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앙스모멍'에서는 화려한 비주얼과 높은 퀄리티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봄나물 무스 타르트, 레드비트 피클 메추리알, 타피오카 블루치즈무스 등 더운 여름 전체적으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특색있는 메뉴를 자랑하는 광화문맛집 '앙스모멍'은 한국에서는 자주 접하기 힘든 매생이 크림 참(뿔)소라 리조또를 선보인다.
일반그릇이 아닌 따뜻하게 데워진 조개껍질 그릇 안에 담긴 리조또는 매생이와 소라를 섞어 만들어 제공하는데, 소라의 씹히는 식감이 포인트다.
고소한 매생이 맛과 향이 느껴지고 쫄깃하게 씹히는 소라의 특징으로 와인과 함께 곁들어 먹어도 손색이 없다.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는 컬러가 화려한 비주얼의 플레이팅을 갖추었으며 굽기 조절이 가능하며,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남녀 데이트 장소는 물론, 크리스마스, 결혼기념일, 가족모임 등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앙스모멍' 관계자는 “여타의 맛집과 차별화된 콜키지프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좀 더 고급스러운 고객 서비스를 실천 중인 광화문 맛집 '앙스모멍'을 앞으로 더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종로맛집 '앙스모멍'은 종로타워 뒷편에 마련된 광장을 단체로 쓸 수 있다. 자세한 예약 및 안내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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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