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트아카데미 IT교육기관, 국비지원 머신러닝 실무자 양성교육 진행
구트아카데미 IT교육기관, 국비지원 머신러닝 실무자 양성교육 진행
  • 현승은 기자
  • 승인 2018.08.14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구트아카데미
사진제공=구트아카데미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대중화되고, 사물인터넷 기술이 활성화되는 등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발생하게 되었고, 이러한 빅데이터의 수집,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기계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머신러닝 기술이 발전되고 있으며, 미래에도 점차 발전되고 확산될 전망이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사람이 하던 일들을 컴퓨터가 대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인력 대체가 가능한 많은 직업이 사라져 가고 있으며, 이와 반대로 정보 기술의 여러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적 요소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데이터 분석가, 머신 러닝 엔지니어 직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유망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구글과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머신러닝 기술의 활용처를 대폭 늘려가고 있으며, 이제는 IT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야의 기업에서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고용노동부 인증 IT/SW 전문 교육기관 ‘구트아카데미’는 현재 정부 지원 교육사업인 국비 제도를 운영하여, 현재 산업 시장 동향에 맞춰 머신 러닝 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트아카데미에서 개강하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은 자바 웹 개발부터,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까지 인공지능 개발자가 되기 위한 전반적인 실무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며, IT 취업에 꼭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다. 머신러닝 교육과정은 9월 4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훈련 정원은 30명 선착순으로 수강신청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을 수강할 경우, 훈련비 전액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본인 부담금이 전혀 없으며, 훈련비 외에 훈련장려금(수당, 교통비, 식비)도 교육기간 동안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육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구트아카데미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취업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취업연계·추천을 하고 있는 등 적극적으로 취업지원을 해주고 있다.

국비교육신청 대상은 미취업자, 졸업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후 무료로 교육을 참여할 수 있다.

구트아카데미 송도권 부장은 “청년 실업난 문제가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인 만큼, 미래 유망직종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단순히 교육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 취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훈련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트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트아카데미의 ‘머신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개발자 양성과정’에 대한 궁금증이나, 신청방법은 구트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1@newsrep.co.kr]

[뉴스렙=현승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