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기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팀 VR기술에 주목
글로벌 금융기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팀 VR기술에 주목
  • 현승은 기자
  • 승인 2018.08.3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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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진제공=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18년 8월 고양시에서 유명 금융그룹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글로벌 이벤트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미팅 앤 이벤트'를 유치했다. 금번 행사에는 다국적 주요인사들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 지역팀이 초청되어 고양시내 주요기관 및 우수기업 등을 방문 글로벌 리더들간 기술적, 비즈니스 적 활발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그 중에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내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의 VR전용 테마파크 인 VR라이브파크도 포함되어 다국적 글로벌 리더들이 직접 VR라이브파크를 방문하여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VR기술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세계최초로 구현된 '풀바디 모션 트래킹 시스템'에 큰 호감을 보이며 직접 모션수트를 착용하고 VR가상세계를 체험하는 등 연신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진제공=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풀바디 모션 트래킹 시스템' 기술은 VR라이브파크의 모회사의 VR특화 R&D기업인 ㈜모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기술로서 기존의 광학 카메라 방식과는 다르게 공간과 플레이어의 수에 제한이 없고 넓은 야외에서도 구현이 가능한 최첨단 VR 모션 트래킹 기술이다.

풀바디 모션수트의 IMU 센서를 통해 플레이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며 실제 게임과 플레이어의 위치정보 오차를 1cm 내외로 보정하는 VR핵심기술로 기존의 방식과는 설치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약 10분의 1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구현이 가능한 첨단 핵심 기술이다.

㈜모인의 옥재윤 대표는 '풀바디 모션 트래킹 시스템'을 이용한 E-SPORTS 대회 개최 및 VR을 활용한 교육사업 등 고유의 우수한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다방면의 VR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으며 또다른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VR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잠을 자면서 꿈을 꾸듯이 가상현실을 통해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최대의 목표라는 옥재윤 대표는 현재보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VR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VR시장이 건강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었으면 한다는 당부 또한 잊지 않았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팀의 글로벌 리더들 또한 ㈜모인의 기술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하였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등 성공적인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VR테마파크인 VR라이브파크와 VR전문 연구기업 ㈜모인의 앞으로의 행보가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1@newsrep.co.kr]

[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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